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아스카 (문단 편집) === [[키라 야마토]] 팬들에게 미움받다 === 신의 인기가 낮아서 [[키라 야마토]]의 등장이 빨라졌다는 소문이 있다. 진상은 알 수 없다. 작중 포지션 상 키라 야마토와 대결하고 키라를 비판하는 언동도 자주 하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키라 야마토의 팬에게 욕을 먹게 된다. 특히 프리덤이 대파된 34화 방영 직후 키라-신 사이의 파워 밸런스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작품내외적으로 열심히 부연설명을 해야했다. 내용인 즉, "키라의 목적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아크엔젤(기동전사 건담 SEED)|아크엔젤]]을 사수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키라는 패배한 것이 아니다." 이었다. 몇화 뒤에 [[아스란 자라]]와 키라의 대화에서 또 다시 그 해명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팬덤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키라-신 갈등구조를 억지로 만들려고한 결과 당연히 반발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당시 신의 대한 비판은 키라와 적대하려고 만드는 과정이 디스트로이 사태를 진압한 애꿎은 프리덤에게 증오의 화살을 돌렸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키라였고, 그렇다면 당연히 반발이 거셀수 밖에 없다.[* 유사한 사례를 찾자면 수성의 마녀에서 [[샤디크 제네리]]가 "더렵혔구나 구엘" 발언으로 여론이 나락으로 간것과 비슷하다. 스텔라는 프로스페라한테 누명을 씌워졌던 미오리네와 달리 무고한 인물도 아닌데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작중에서 신은 키라와 알지도 못하는 사이이며, 사실상 서로 얼굴도 모르는 남남이나 다름 없다. 작중에 한번 마주치기는 하지만 서로 누군지도 모른채 헤어졌고 제대로 통성명한 것은 작품 다 끝나고 파이널 플러스에서 겨우 추가된 후일담에서야 통성명했으니.. 당시의 반응이야 어쨌건 재밌는것은 작중에서 키라는 신에게 호감을 보였으면 보였지 결코 미워하거나 싫어한적이 없다.[* 「The edge Desire」에서는 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임펄스의 파일럿이 Seed 시절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는 이야기를 듣자 직접 신을 만나보고 싶다는 순수한 호의를 보였다. ] 현재 키라와 신은 매우 사이가 좋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됐다. 신 역시 키라를 좋은 상관으로 정중하게 모신다. 키라도 데스티니의 파일럿과 임펄스의 파일럿이 동일하다는 말에 아무런 생색도 내지 않고 아스란의 '(신은) 꿈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녀석이니까' 말에 수긍하며 명령에 따랐을 뿐인 그의 행동역시 당연하다고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